-해야할 일을 대카테고리로 나누어서 항상 하나의 카테고리에 집중하고 있도록 조절한다. 휴식이나 빈둥거리는 것 조차도 카테고리에 속하도록 한다.(카테고리별로 세팅된 각각 하나의 작업공간 or PC가 있다고 가정하고 각각의 작업공간을 건너다닌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)

-몸으로는 다른 일을 하더라도 생각은 해결해야 할 과제 하나에 촛점을 맞추고 집중을 유지한다. 그래야 성과가 나온다.

-생활과 생각과 사고를 구조화하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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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, 연구, 학습 2008. 3. 27. 17:04

-정신세계가 넓기 때문에 비언어적인 뇌로 습득하기 위해서 몸으로 익혀야 한다.
-우주에 가득 흐르고 있는 기에 자신을 일체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느끼는[觀] 연습을 해야 한다.

-움직이지 않는 것.
-집중하는 것과 다르다. 집중은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.
-'관(觀)'

-보고 있는 행위 자체를 유지하는 연습
-잡생각이 들지 않게 하는 연습
-현재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는 연습
-수정보완이 아니라 수행의 반복

-습관적으로 행하는 일상의 한 행위에 관의 수행을 연결한다. 양치질, 샤워, 청소, 무엇이든 지속적으로 오래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.
-주변을 살피다가, 무언가 느껴지는 대상에 관한다. 무엇이냐가 중요하지 않고, 느껴지는가 아닌가가 중요하다. 자기 신체의 일부일 수도 있고, 사물일 수도 있다.

-기는 선악이나 도덕관념과 상관없이 이미 존재하는 것이다. 기는 우리 주변에 항시 존재하며, 받아들인다는 이미지가 형상화되는 순간 그냥 흘러들어오게 되어 있다. 그 기의 흐름을 느끼게 되면, 흘러들어오는 기의 흐름이 증폭되는 것이다.
-죽은 후에 새로운 세계로 전이되어 갈 때,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 다음 생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.
-잠들고 깨어나는 것은 인간의 생활 중 가장 규칙적으로 반복되는, 짧은 창생소멸의 패턴이다. 이 경지로 진입할 때와 현생으로 돌아오는 순간이 중요하다.
-기는 끊임없이 순환하는 것이다. 무공에서 몸에 기를 축적하는 것은 축적한 기를 다른 형태로 치환하여 사용하기 위한, 기 수행과 다른 별도의 시스템이다.
-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, 잡념이 깃들면 기가 흐트러지고 불순해진다. 따라서 기 수행의 입문에 가장 중요한 시기는 아침에 잠을 깨자 마자의 순간과, 자리에 누워 잠들기 전까지의 순간이다.
-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것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완료하고, 자리에 누워 잠드는 순간까지 우주의 기에 몸을 던지는 이미지를 연상한다.
-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기를 빨아들이는 것이 아니라, 순환하고 있는 우주의 기의 흐름에 자기 자신을 던져 일체화하는 것이다.

-우주의 기에 자신을 일체화하는 것 이외에, 현생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 중 하나에 집중한다. 가장 중심의 문제가 무엇이고,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명령을 우주에 부여한다. 자기암시나 최면과는 다른 계열이다.
-우주에 나노머신이 무수히 존재한다고 상상하라. 이 나노머신들은 모종의 법칙과 힘에 따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며 현상을 만들고 이끈다. 나는 이 머신들과 소통하고 명령하는 것이다.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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