논리적이고 순차적으로 납득하며 익혀야 할 것이 있는 반면
과정과 절차를 뛰어넘어 그대로 받아들여 익혀야 할 것이 있다.
설명과 설득으로 뛰어넘을 수 없는 인지와 세대의 벽이 있기 때문이다.

세계를 이해하는 방법-경제/정치/사회/역사-에 대한 통찰과
윗사람에 대한 예의범절, 나아가 의전에 대한 것이 그것이다.

양쪽에 대한 기준은 별도로 가져가는 것이 옳으며
경계선을 혼동할 경우 자기방어적인 스탠스를 취할 위험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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